최근 

미국 교사  

약 1천5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74%의 교사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여행이 

아이들의 개인 개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고 있으며  

학습과 교육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설문 조사에 

참여한 교사 중 

76%는 아이들이 

한 번의 여행을 통해 

이후 더 많이 여행하기를 

원하다고 답했습니다.

여행은 

아이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여행을 통해 관용과 존중,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의지와 

시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또 

여행은 사회 활동에서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집에서 머물렀던 아이들에 비해 

자립심, 자부심, 자신감, 적응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표현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와 전 세계를 

탐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여행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