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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보고 놀란 엄마들, 직접 성교육 영화 제작
등록일 2019-03-22 오전 11:34:02 조회수 1298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편집부 / 2019.03.19
영국 텔레비젼 채널4의
프로그램  “엄마는 포르노를 만든다. 
Mums Make Porn”에서
포르노 이미지에 충격받은 엄마들이  
12분 짜리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데 나섰다. 

웹상에서 떠도는 포르노는 
현실성이 거의 없다는 데 동의하고
남녀의 성관계를 숨기지 않고
정확하게 묘사하는데 목적을 둔다. 

5명의 엄마 중 한 명인,  
40세 사라 씨는 
" 우리는 아이들에게 인터넷에서 떠도는
끔찍한 것들 이외에도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해요. 

만약  
내 아들이 여자를 그렇게 대한다면 
내 아들의 엉덩이를 걷어차 줄 거예요.

포르노에는  
정상적인 여자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요.  

아이들은  
이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만 해요."라고 말한다. 

그들의 미션은  
섹스에대한 건강한 행동과 
다음 세대를 위한 관계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 단편영화는  
마지막회에 방영일인 
3월 20일에 
지인과 가족과 몇몇 아이들과 함께
시사회를 가졌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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