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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TV 프로그램이 자녀를 편견에 빠뜨릴 수 있다
등록일 2019-07-19 오후 12:16:34 조회수 1093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영국 신문 더 선(The Sun) / 마샤 클리프(Martha Cliff) / 2019.07.17
퍼피 구조대
(Paw Patrol)나 
마이 리틀 포니
(My Little Pony)와 같은 
미국 어린이 TV 프로그램이 
자녀를 편견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는 
인기 있는 아동 TV 프로그램 
50개를 분석했습니다. 

연구결과 
9%만이 노동 계급의 
가정을 보여주었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저택과 궁전이 흔히 
등장했습니다.

또 
16%가 장애를 가진 
인물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백인 위주의 인물들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 TV 프로그램이 
흑인, 아시아인과 
소수 민족이나 성소수자, 
장애인, 여성 및 노동 계급을 
동등하게 표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퍼피 구조대는 
성 균형에 대한 비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아 학습 
플랫폼 업체 홉스터(Hopster) 
창립자인 닉 월터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많은 프로그램들이 
재미있고 교육적이지만 
아이들의 올바른 인식 형성을 위해 
더 많은 작업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종류의 가정의 아이들이 
자신들이 본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들이 보고 있는 
내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화면에 반영되는 것을 보고 사회에 
대한 감각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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