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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불평등은 3천만 단어 격차를 낳는다.
등록일 2019-12-13 오전 8:53:52 조회수 1013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Parentology Magazine / 조 톰슨 (Joe Thompson) / 2019.12.11

최근 

Parentology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사회경제적으로 부유한 

가정의 어린이와  

그렇지 못한 가정의 어린이는 

취학 전 어휘력에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두 그룹 사이의 격차는  

3천만 단어에 이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새로운 교육 정책을 

발표하기 훨씬 이전부터 

교육자와 아동 교육 전문가들은  

수년간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은  

독서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많은 차이가 났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루 평균 30분을  

더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시간을 통해 

숙제를 도와주거나 

독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빌라노바 대학교  

디나 웨이스버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어휘를 개발하는데  

독서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다른 유형의 독서보다는  

판타지 이야기와 상호작용할 때 

아이들은 더 많은 단어를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모바일 기술 발달은 

소득 불평등으로 인한 

3천만 단어의 격차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시각을 

아이에게 제공하고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모바일 장치에서 

앱과 상호 작용하면 

어린이들이 더 많은 단어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단어 게임들을 이용하게 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판타지와 각종  e-book 들을

접하게 도와주세요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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