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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씨가 일상에서 자폐증 딸을 도와 주는 방법
등록일 2019-12-27 오전 9:09:35 조회수 964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엘렌 부흐 / 2019.12.13

배우 사무엘 씨는 

자폐증 딸 아이가 있다. 

 

사무엘 씨의 딸 엔지아는  

일상에서 아빠가 해 주는 것으로  

웃음을 짓고 생활한다.  

  

엔지아는   

생후 22개월 만에  

자폐증임을 알았다.  

 

만 8세가 돼도 계속됐고 

엔지아는 학교 반 아이들의

놀림을 받았다. 

 

학교에서  

자폐아가 일상에서 겪는 일을 

사무엘 씨는 직간접적으로 마주한다. 

 

엔지아는 아빠에게

"자폐증이 뭐야?

장애우가 뭐야?"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학교에서는 이미 

엔지아를 장애우로 보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텔리비전 프로그램

"여기서 나갈 수 없을 것이다"에서

사무엘 씨는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자폐증을 이겨나가고

"난 평범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치열하게 아이를 도왔다. 

 

사무엘 씨는 아이가

자기 자신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왔다. 

 

"만약 엔지아가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엔지아는 평범한 것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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