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소년이 초인종 누르기를 하다가 공기총에 맞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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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27 오전 11:11:14 | 조회수 | 327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시사전문 사이트 프랑스 블루 francebleu.fr / 엉투완 바레즈 / 2023.09.24 | ||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세인트 아멍드 (Saint-Amande)에서 15세 남자 청소년이 지난 9월 17에서 18일로 넘어가는 밤에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는 장난을 치다가 공기총에 맞았다.
총격 사건의 가해자는 체포돼 구금된 상태이다.
자정 경에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는 장난을 치다가 머리에 납 총알을 맞은 것이다.
자정에 울리는 벨소리에 화가 난 60세 남성은 문 뒤에서 기다리다가 벨소리가 나자 총을 쏜 것이다.
이 학생은 머리에 납 총알이 박혀서 병원으로 옮겨져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
총을 쏜 사람은 이미 현 지역 법원에서 2011년 공익 임무를 맡은 사람을 모욕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발렁시엔 (Valencienne)시의 크리스텔 뒤몽 (Cristelle Dumont) 검사에 따르면 가해자는 재판 전 구금됐으며 살인 미수와 카테로그 C 무기 소지 혐의로 조사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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