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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양육, 그렇게 나쁜 것일까?
등록일 2024-04-05 오전 9:11:08 조회수 191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에밀리 청 / 2024.04.02

헬리콥터 부모, 컬링 부모..

이런 과잉 양육은 

자녀에게 수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과도한 양육 방식은 

자녀가 성인이 됐을 때

특히 그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전형적인 과잉 부모는 

자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비록 이것이 자녀를

과잉 보호하고 

존재 전반을 침해하기도 해서 

자녀의 행복을 

미리 예상해 행동하기도 한다. 

 

아이의 집중적 양육은 

성인이 된 후 많은 이점으로

나타난 것을 보여준다.

 

정서적 지원.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

과잉 양육이 자녀의 

자율성과 자존감을 

반드시 저하시키는 것이 아니다. 

 

특히 18세와 34세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성인이 돼도 부모가 

일주일에 여러 번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한다. 

 

자녀에게 재정 지원

 

위치 확인으로 안전 확보

 

이런 지표에 해당이 되면

과잉 양육 수준이 된다고 하는데

성인이 돼서 정서적 지지와

기반을 구성한다고 본다. 

 

대부분의 청년이 방황할 때

자동적으로 부모에게 의지를 한다. 

 

자녀가 부모의 의견을 

구하는 경우는 대체로 

재정 상황이 68퍼센트,

직업 경력이 67퍼센트,

부모 역할에서 66퍼센트, 

신체적 건강이 62퍼센트, 

정신적 건강이 47퍼센트 등으로

삶의 모든 영역으로 분포돼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청년 중 66퍼센트가

부모가 자신이 독립적인 성인이 

되는 데에 충분히 준비해 줬다고 생각하고

34퍼센트는 부모가 

자신의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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