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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세계 여행을 해 줬어요, 최고의 교육이라고 생각."
등록일 2024-04-05 오전 10:54:47 조회수 187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매거진 클로저 매그 closermag.fr / JF / 2024.04.04

한 영국인 어머니는 

10주 간의 아시아 여행을 위해

3 자녀를 일시적으로 

학교를 가지 않는 

선택을 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제공했다고 확신하며

경직된 학교 시스템을 비난하고 

좀 더 유연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6세에서 13세까지인 

3 자녀를 학교를 보내지 않고 

세계 여행을 한 몰리 씨가 한 선택은 

주변인들에게 다양한 반향을 일으켰다. 

 

몰리 씨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스리랑카를 방문하는 

계획을 짰다. 

 

시험이 잔뜩 있는 

학교 시스템에 맞서는 도박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현재 학교에서 너무 전통적인 

주제에 초점을 맞춰서 교육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몰리 씨는 신뢰하지 않고 있다. 

 

또 방학 동안 여행 가서 

엄청난 비용을 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여행 경험을 포기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비난한다. 

 

몰리 씨의 아시아 가족 여행은 

낯선 문화와 환경에 직면하며

아이들의 호기심과 적응력을 

키웠고 통화 변환, 실용적인 지리, 

지역 동식물 발견 등

자녀들은 구체적이고 재미있는 학습을 했다. 

 

여행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당연히 학교 커리큘럼 일부를 

따라잡아야 할 것이지만 

몰리 씨는 이 적응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장기적인 시점에서 

여행의 이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이 아이들의 마음에

세상으로 향한 호기심으로 

자극되길 바라고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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