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뉴엘 마크롱 대통령 1개월 아빠 출산휴가 중 '7일 의무' 발표. | |||
---|---|---|---|
등록일 | 2020-09-25 오전 8:40:15 | 조회수 | 802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시사전문 사이트 atlantico.fr / 편집부 / 2020.09.23 | ||
엘리제 궁 소식통에 따르면 출산 휴가가 기존 14일이던 것의 2배가 돼 28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에마뉴엘 마크롱 대통령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와치에 아빠 출산휴가는 '7일 의무'를 발표했다.
엘리제 궁에서는 "개선은 프랑스를 스페인과 스웨덴,노르웨이 혹은 포르투갈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많은 위치가 될 것이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있는 시간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현재의 14일은 너무나 짧다."라고 발표했다.
아빠 출산휴가가 두 배가 되면서 사회 보장부의 예산이 두 배가 된다.
1년에 5억 유로 (한화로 대략 6천5백억 원).
사흘은 여전히 고용주가 부담해야 하고 나머지 25일은 사회 보장부에서 부담한다.
2021년 7월부터 시행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독감이 임산부에게 치명적인 이유 |
---|---|
다음글 |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