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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국 재봉쇄 중 학교는 매일 등교
등록일 2020-10-30 오전 9:36:00 조회수 738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뉴스전문 사이트 lci.fr / 편집부 / 2020.10.29

프랑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가로

지난 10월 28일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2월 1일까지 1개월 동안의

전국 봉쇄령을 발표했다. 

 

3월에 실시한 전국 봉쇄령에 비해서 

많은 것이 다르다. 

 

일단 탁아소부터 유아학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등교를 한다. 

 

29일 총리를 비롯해  

장관들은 각 분야에 대한

지침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졍 미쉘 블렁께 교육부 장관은

3월 전국 봉쇄령 때 알았듯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하고

학생간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반드시 등교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가장 적게 감염되고 

학교가 방역지침을 가장 잘 지키는 곳이며

아이들이 학교에 있지 않고 다른 장소에 가면

더 많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다. 

 

프랑스는  

만 11세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였던 것에 반해

만성절 2주 방학이 끝나고

다음주에 개학 때부터는

만 6세 이후, 즉 초등학교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된다. 

 

중학교까지는 매일 등교를 해야 하고 

고등학교는 교장의 재량에 따라서

학교 방역 지침을 지키는 것을 우선으로 해

등교 기간을 정할 수 있다. 

 

대학교는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교 방역 지침을 좀 더 강화하고

등.하교,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반 이동 시간 때, 

학생간 마주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인다. 

 

부모는  

아이의 학교 등하교 때 

증명서를 작성하고

매번 작성하는 번거러움을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등하교 증명서를 발급해 줄 예정이다.

 

학교 이외의 헬스장, 시립예술학교같은 

일체 활동은 모두 문을 닫는다. 

단체 야외 활동인 축구, 야구도 

골프도 금지한다. 

 

조깅같은 개인 야외 운동은 가능하며 

집 밖 산책 운동은 

1일 1시간 집 주면 1킬로미터 이내에서

가능하다. 

이때도 반드시 증명서를 작성해서

지니고 다녀야 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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