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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온라인 수업에 대한 새로운 법안 필요
등록일 2020-10-30 오후 12:27:09 조회수 811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Parentology Magazine /스카일러 로메로 (Skyler Romero) / 2020.10.27

최근  

어린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 중에  

BB 총을 소지해  

학교의 징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중 하나는

카마우리 해리슨이라는 아이로 

온라인 수업 중에 

BB 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학교는 그를 정학 처분했습니다

 

이에

해리슨의 가족은

심한 처분이라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또  

11살의 론델 콜맨은

지난 9월 18일에 

온라인 수업 도중

경찰이 집으로 방문했습니다

 

온라인 수업 도중 

그의 방에서 BB총이 발견된 후 

일어난 일입니다.

 

뉴올리언스 지역

언론 WDSU에서  

입수한 사건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은  

아이의 BB 총을 즉시 압수하고 

가족과 당사자를 심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론델에게 정학을 권고하고  

그를 2주간 수업에서 분리시켰습니다.

 

하지만

그의 가족 역시

변호사를 고용해

정부의 과잉 접근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론델과 해리슨의 변호사들은 

서로 협력해

가상 온라인 수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Ka’Mauri Harrison Act라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 법안은 

학교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상 온라인 수업에 관한 

명확한 학교 정책을 만들도록 요구합니다.

 

현재 

강력한 요청으로 인해  

론델에 관한 모든 기소와

위반 사항들이 철회된 상태입니다.

 

Ka’Mauri 

Harrison Act라는 새로운 법안은 

현재 루이지애나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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