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미국 50개 주와 

특별구 2곳의 모든 학교가 

5월에는 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 교육부는

5월까지 K-12 (유치원-

고등학교에 이르는 

미국 정규교육 과정) 학교를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한 

미국 구조 계획 (ARP) 기금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질병 통제 및 예방센터(CDC)는 

학교의 교사, 교직원 및 

학생을 위한 COVID-19 선별 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州)에 100억 달러를  제공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첫 100일 동안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기금을 통해 

학교에서는 공간을 추가하고 

단열재를 개선하고 

더 많은 교사를 고용해 

바이러스가 퍼질 가능성을 

낮출 예정이며 

학생, 교사와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COVID-19 검사를 

모두에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는 

이번 달 MMWR

(Morbidity and 

Mortality Weekly 

Report)에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생은 

지역 사회  전파율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최소 3피트(91.44cm) 

간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전파가 낮거나 

보통인 지역사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최소 3피트를 유지해야 합니다.

전염률이 높은 

지역 사회에서 일관된

집단 수업이 불가능할 경우 

중학생 및 고등학생은

최소 6피트(약 183cm)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연구진은 

아이들이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의 정신 건강을 위한 

올바른 단계라는 것에 동의하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승인이

아마도 2021년 말 또는 2022년 초에 

실행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