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3번째 학교 폐쇄이후 

4월 26일부터 다시 등교를 실시했다. 

학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는 침 테스트를,

교사에겐 자가테스트를 하는 지침이 생겼다. 

교사는 매주 2회 ATSEM 키트로

자가테스트를 학기가 끝날 때까지 실시한다. 

이 엉티제니끄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로 검사를 하는 것으로 

이 테스트에서 양성이 나오면

진단 검사 (PCR)를 다시 한다. 

마리안느 학교에서 

CM2(초등학교 5학년, 

프랑스에서는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 담임교사

소피 블로와트 교사는 

"우리는 학교 방역 방침인 1주일에 2회

코로나19 자가테스트를 실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상황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마스크를 잘 착용할 것이고 

매일 여러번 손을 씻고 

정기적으로 교실 환기를 시키고 있죠..."

학교는 아이들에게 중요합니다. 

학교 방역을 강화하는 것은 

예전처럼 즐겁게 학생들이 

학교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감독하는 것에 익숙해 졌습니다.

검사하기, 경고하기, 보호하기!

를 강조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