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위험에 처한 미성년자 위한 채팅방을 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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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5-07 오전 10:19:55 | 조회수 | 662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베호니끄 베흐트헝 / 2021.05.05 | ||
프랑스 정부는 위험에 놓인 미성년자를 위한 채팅창을 열었다.
2017년 이 사이트에서는 119에 15퍼센트의 신고가 들어왔던 것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20년에는 3회의 봉쇄가 있었고 그와 함께 20퍼센트까지 올라갔다.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이다. 지난 5월 3일부터 사이트에 직접 채팅창을 열어 매일 미성년자의 이야기를 전문가들이 듣는다. 사이트에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연결이 된다. 자신이 직접 이야기해도 좋고 친구, 형제자매를 위해서 대신 이야기해도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망설이지 말 것' 2017년에 비해서 2020년에는 가정폭력 피해 아동이 증가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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