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9월에 새학년을 맞이한다. 

이에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독서와 수학과 체육에 관한

교육 목표를 발표했다. 

/ 매일 책을 읽어요 /

유아학교부터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중요하다. 

일상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낸다. 

친구들과 책을 빌려서 읽고

집에서 이야기해 본다.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15분 씩 책을

소리 내서 읽거나

조용히 읽는다. 

현재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반은 독서를 잘 하지

않고 있다. 

/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초1부터 /

어린 프랑스인은 수학에 약하다.

티메스Timess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2학년 수학 수준이

1995년도 중학교 1학년 수준이라고 한다. 

이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수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패스 스포츠, 아동 1인 당 50유로 /

아이의 운동을 권장하기 위해서

9월 새학기부터 

아동 1인 당 50유로를 보조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