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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의 부모,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지지
등록일 2021-09-10 오전 8:17:42 조회수 693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9월호 / 베쓰 앤 메이어 (Beth Ann Mayer)

지난 7월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와 

미국 소아과 학회(AAP)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한 

핵심 방법으로 학교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지만, 

미국 다양한 주에서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를 

강하게 반대하는 부모들의 시위와

항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지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부모들이

학교 마스크 의무화를 

찬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3분의 2가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들이

마스크를 사용하길 원합니다.

 

최근

미국 언론 모멘티브

악시오스(Axios)가 

성인 3만8천251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취학 연령 아동의 부모(59%)가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교내 마스크 의무화에 반대하는 

사람(30%)의 거의 두 배입니다. 

 

그리고 

5살에서 17살 사이의 어린이 

부모 중 10%는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의무화를 지지합니다.

 

현재 

미국의 마스크 싸움은

정치적인 문제로도 보입니다. 

 

대부분의 

민주당 학부모(85%)가 

마스크 의무를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공화당 학부모는

32%에 불과했습니다. 

 

한편 

공화당의 56%, 

무소속의 24%, 민주당의 4%는 

자녀 학교의 모든 마스크 

의무화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 

더 강하게 반대합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콜로라도(37%), 

아이오와(44%), 

네소타(38%), 

오하이오(43%)에서

취학 연령 아동의 부모가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 

가장 강한 반대를 보였습니다.

 

메릴랜드 대학교

비벡 체리안 의학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일부 사람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부모의 3/2가 학교에서

아이들의 마스크 착용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12

(유치원에서 고등학생까지) 

연령대 상당수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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