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만 5세에서 11세 사이의 약한 어린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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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2-03 오후 12:15:09 | 조회수 | 666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알렉썽드라 브헤썽 / 2021.11.30 | ||
코로나19에 대한 새로운 방침이 발표됐다.
11월 30일, 건강관리관청에서 만 5살부터 11살 사이의 아동 중에서 몸이 약한 아이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25일 건강부 장관인 올리비에 베랑은 2022년 초반 전에는 만 12살 이하의 아동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을 거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의약품 유럽기구에서는 만 12살 이하의 아동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레위니옹 섬에서 나오고 점차 프랑스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자가 생기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은 계속해서 증폭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11월 28일 하루 동안 3만1천 648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고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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