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가 에너지를 스스로 공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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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9-16 오전 9:18:59 | 조회수 | 356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보르도 시사전문 사이트 latribune.fr / 정-필립 데정 / 2022. 09.08 | ||
현재 유럽은 에너지 부족으로 겨울 학교 운영을 두고 겨울에 학교를 닫거나 하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프랑스는 일단 학생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전제하에 방향을 고심하고 있으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
학교의 예산을 모두 겨울 난방에 사용하는 쪽으로 결정이 나지 않을까 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동남부에 위치한 프리다 칼로 초등학교는 자체 에너지 공급을 하고자 한다.
프리다 칼로 초등학교는 신설학교로 태양열판을 보유하고 있다.
몇 년전부터 프랑스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태양열판 보급을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왔다.
이 학교는 E4C2 수준으로 학교 건물 자체에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1월부터 프랑스에서는 전기세가 최소 10퍼센트가 인상된다고 전망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어떻게 대처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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