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포르빌이 속한

크레테이(Créteil) 아카데미에서는

학생 체포한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했으나

올리베에 베랑(Olivier Veran)이 

'검찰과 교육팀의 합의에 따라'

이뤄졌다고 확신했다. 

14세 중학생은 

15세 트랜스젠더인 

여자 고등학생에게 

학교 폭력을 행사했는데

지난 9월 29일에 

수업 중에 바로 체포됐다. 

가브리엘 아탈 교육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밝힌다. 

"이것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이해하지만 

우리에게는 권위와 평온함이

필요합니다."

신속한 대응을 정당화하는 

협박, 자살 선동을 언급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이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아이가 괴롭힘을 당하다가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고 피력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