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NEWS
육아뉴스

  • 일일 편성표
  • 지역별 채널안내
  • VOD 보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광고 안내 광고제휴하기

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통신원뉴스

  •  > 
  • 육아뉴스
  •  > 
  • 통신원뉴스
게시판 내용
분유 제조사들은 앞으로 반드시 세균과 영양소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만 합니다
등록일 2014-06-20 오전 10:59:53 조회수 235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 처 : 로이터 통신, 2014610

 

 

지난 월요일 미국 보건 당국은 분유 제조업체에 대한 제조 지침을 새로 확정했으며 이는 공식적으로 발표됐습니다.

 

앞으로 아이의 식품을 제조하는 회사들은 살모넬라균과 같이 아이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고 식품 의약품 안전 청은 발표했습니다.

 

특히 살모넬라균은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발열, 설사(혈변 포함),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지난 2010년 약 5백만 통의 시밀락 분유 제품들이 리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조 과정에서 벌레들이 들어가서 아이들의 소아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보건 당국은 일반적으로 모유가 아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이지만 분유를 통해 영양의 일부를 공급받을 수 있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규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제조 방법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규정에 따라 모든 분유 제조 회사들은 판매하기 전에 아이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균에 대한 공식적인 검사를 받음으로 FDA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대해 국제 포뮬러 위원회는 분유의 안전과 품질에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7습니다.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최고의 실패!
다음글 임산부, 눈을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