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감지하는 로봇, 어린이집에 온다 | |||
---|---|---|---|
등록일 | 2018-06-15 오전 8:42:03 | 조회수 | 1191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베호니끄 베흐트헝 / 2018.06.12 | ||
내년(2019년) 1월부터 파리 적십자 어린이집 3곳에서 자폐증을 감지하는 로봇을 두고 테스트를 실시한다.
자폐증을 감지하는 것은 시기가 빠를수록 아이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뚤루즈 정-조레스 대학의 발달 정신병리학 베르나르데뜨 호제 교수의 지도아래 MiPih 병원과 보디자인BotDesigne 회사에서 주관한다.
생후 18개월 전의 아이에게서 아이의 발달 상태를 분석해 자폐증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이 로봇은 18개월 이후의 아이에게 소통하는 동안의 시선과 아이의 이름을 불렀을 때 대답하지 않는 것과 주변 환경에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자폐증이 있는 아이의 일상을 도와 줄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자폐아의 80퍼센트가 학교를 다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간접흡연은 유아의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
다음글 | 임신 중 일산화탄소 노출은 아이의 폐기능 저하를 일으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