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프랑스에서 가장 큰 명절이다. 

가족이 모여서  

크리스마스 식사를 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3년전부터

크리스마스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

아네스 뷔장 연대와 건강부 장관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서라고

크리스마스 보조금의 의의를 설명한다. 

12월 14일에 

2백만 가정에 지급되는

크리스마스 보조금은 

가정의 월급과

한 부모가정인지  

두 부모가정인지에 따라서 

그리고 

아이의 명 수에 따라  

차별 지급된다. 

152유로 45썽팀에서  

442.98유로까지  

각기 다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