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성교육2 -수업시간에 무슨 이야기를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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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1-18 오후 12:40:33 | 조회수 | 1085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일요신문 사이트 www.lejdd.fr / 편집부 / 2018.09.06 | ||
프랑스에서의 성교육은 아직 유아학교에서는 실시하지 않고 초등학교때부터 실시된다.
"간단한 단어로 신체에 대해 알아보고 승낙의 개념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남여 평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다"고 국가 비서관이 설명한다.
<까홀린느 헵이> 가족계획부 부회장이 예를 들었다.
"쎄뻬CP(초등학교 1학년)때 여자아이가 아이들이 치마를 들출 권리가 있는지 물어봤다.
이 경우에 자연스럽게 남녀평등과 신체 존중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다" 교육부 장관은 "초등학교 때는 학교 교사가 전담해서 담당한다"고 설명한다.
학교 교사가 전담하는 이유로 아이들을 잘 알고 친숙하다는 점과 아이의 질문을 받으면 자연스럽게 말해 줄 수 있다는 점을 든다.
아이들이 질문하면 대답해 주면 되는 것이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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