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부장관은 남아에게 HPV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 |||
---|---|---|---|
등록일 | 2019-01-25 오전 11:46:05 | 조회수 | 1116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방미뉘뜨 https://www.20minutes.fr / 편집부 / 2019.01.22 | ||
현재 프랑스에서는 파포버바이러스 papillomavirus를 일으키는 HPV 예방접종을 11세에서 14세 여아에게 권장하고 있다. 이 때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15세에서 19세 사이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도록 했다. 그리고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만 26세 전의 여성에게도 HPV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HPV예방접종을 함으로써 자궁과 질 암의 원인이 되는 파퍼보바이러스 발생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또 파퍼보바이러스는 이비인후에 관련된 암의 원인이기도 하다. 2016년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서 후두암 발생률이 남성이 여성보다 2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아그네스 부진Agnès Buzyn 건강복지부 장관은 2019년, 올해에는 특히 남아에게도 HPV 예방접종을 실시하도록 권장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이전글 | 크룹병 (바이러스성 후두염) |
---|---|
다음글 | 연방 정부 근로자들을 위한 기저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