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광고 : 장난감 광고 7개를 '뻬삐뜨 섹시스트' 트위터가 찾아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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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2-01 오전 11:04:47 | 조회수 | 1065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엘렌 부흐 / 2019.01.29 | ||
'뻬삐트 섹시스트 Pépite Sexiste'라는 트위터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성차별 광고를 추격했다.
성차별은 아동용 장난감과 책에도 침투해 있다.
우리는 2019년에 살고 있다.
성차별을 당연시 해 온 수 많은 회사와 교사세계, 대형 브랜드에서의 미투는 여성에게 발언과 권리의 자유를 줬다.
그런데 아동용 장난감에서는 여전히 성차별이 산적해 있다 :
엄마는 아름답고 아빠는 용감하거나 힘이 세다.
엄마는 다리미질을 하고 아빠는 집수리를 한다.
여자아이는 공주가 되고 남자아이는 기사가 된다...
아이가 자기정체성을 찾는 것은 중요하나 균형있게 성장하고 선택권을 존중하는 것도 이에 포함된다.
만약 남자아이가 빗질을 하면 남성성이 떨어진다고 말해야 하나?
분야를 특정지우고 활동분야를 결정해야 할까?
뻬뻬뜨 섹시스트 트위터는 아동용 장난감과 옷과 책을 광고하는데 있어서 가장 성차별이 드러난 광고들을 올리고 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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