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NEWS
육아뉴스

  • 일일 편성표
  • 지역별 채널안내
  • VOD 보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광고 안내 광고제휴하기

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통신원뉴스

  •  > 
  • 육아뉴스
  •  > 
  • 통신원뉴스
게시판 내용
호주 어린이 자동차 좌석 법률 검토 촉구
등록일 2019-05-24 오전 7:55:03 조회수 1076
E-mail steal80@naver.com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호주 ABC 공영방송 10 / 엘리아스 클루어 (Elias Clure) / 2019.05.15

호주 

교통안전 전문가 

및 소아과 의사들은 

어린이 부스터 카시트 

착용에 대한 현행법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어린 자녀를 

앞 좌석에 앉히거나 

부스터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지만  

호주 국립 보건 의료연구위원회는

145cm 이상이 되기 전에는 

안전장치 사용이 권고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호주 로얄 아동 병원

(Royal Children 's Hospital)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7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 중 

2/3가 부스터 시트에  

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50%의 아이가 자동차의 

앞 좌석에 앉아 주요 안전지침을  

위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신장이 145cm인 아이는 

보통 약 11세 정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결과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가 7세가 넘으면 

부스터 카시트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로데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현재 많은 부모님들이  

법을 지키고 있지만  

불행히도  

법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도로교통법을 검토해 현행법을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1천6백명 이상의 부모 중  

호주 국립보건의료 연구위원회의  

안전 권고 사항을 알고 있는 사람은  

3%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법을 지키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은 위치에  

자녀를 앉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Rhodes 박사와 

그 연구를 수행한 

다른 전문가들은 

정부가  

현재의 도로교통법을 재평가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프랑스에서 아동용 유기농 안경 출시
다음글 안전한 아기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