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 아동학대 근절 위한 정책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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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1-22 오전 9:04:53 | 조회수 | 1113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시사 전문 사이트 sudouest.fr / 편집부 / 2019.11.20 | ||
세계 어린이 권리의 날을 맞아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수요일 아침 유네스코에서 청년 4백여 명과 관련 협회 관계자들 앞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사회 전반을 움직인다'
<3분마다 성학대> 프랑스에서는 가족학대로 아동이 닷새에 1명 꼴로 사망한다.
또 3분에 1명 꼴로 아동의 성학대가 발생한다.
8천 명에서 1만여 명의 미성년자 성매매가 이뤄진다.
침묵을 지키는 경우가 많아 실제적으로는 더 많을 것이다.
유네스코의 초대를 받아 구체적인 계획을 프랑스 국가 비서인 아드히앙 타께가 발표했다.
실제적으로는 단지 5퍼센트만이 의사에 의해서 사회기관에 알려지고 있다.
프랑스 국가 비서는 반드시 알려야 하며 아동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119, '여보세요 아이가 위험해요'
내년에는 더 잘 보호하고 감싸주기 위해서 전화를 받아주는 인원을 늘여 무료전화 119를 보안 강화한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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