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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모유 수유 중인 엄마들의 배심원 의무 연기
등록일 2019-12-06 오후 12:45:58 조회수 960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피플(People)지 / 줄리 마죠타 (Julie Mazziotta) /2 019.10.21

모유 수유 중인 

엄마들은 이제 

뉴욕 주에서 배심원 

의무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하면 

모유 수유 중인 산모들은

최대 2년 동안 배심원 

의무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모유 수유 중인 

엄마가 배심원 의무를 

연기시킬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주지사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배심원 의무는 매우 중요한 

시민의 의무이지만 신생아를 

돌보는 많은 엄마들이 시간을 

낼 수 없어 힘들어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을 통해  

우리는 그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해서  

현실을 고려하기로 했습니다.” 

 

뉴욕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의 다른 17개 주에서는 

모유 수유 중인 엄마들에게  

배심원 의무를 지연시킬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또 

법원을 포함한 

공공장소에서의 모유 수유는  

미국 50개 주 모두에서 

합법적입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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