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럽 전역에 퍼져있는

유행병의 시작점에 서 있고 

속도를 내며 증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2일 저녁에  

그 전날 수요일에 알린대로

마크롱 대통령은 

텔레비젼을 통해서 

약 30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3월 16일부터

프랑스 전역의 모든 학교는

무기한 휴교에 들어가게 됨을 선언하며

그 이유로 증상이 없는 것 같아도 

아동도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22일 지방선거는 진행하게 된다. 

코로나19로 발생하는 손해를 

너무나도 잘 인지하고 있고

비용이 들더라고

경제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한다. 

국경을 닫는 사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손을 오랫동안 씻고

악수를 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간격을 두고 있는 것은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일이므로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프랑스 최고의 의사진과 연구진,

바이러스 연구진이 내 놓은 방안을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코로나-19에 약한 노인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며 

노인층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 주도록 바랐고

되도록 전화와 화상통화 문자를  

많이 하는 것으로 대처해 주도록 당부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