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잡지 말도록 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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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4-10 오전 11:35:59 | 조회수 | 876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마틸드 사에 / 2020.04.09 | ||
교통부 정무차관은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미리 잡지 말고 인내심으로 기다리라고 설명한다.
프랑스에서는 4월에 3지역으로 나눠서 1주일 간격으로 2주간의 방학을 실시하는데 프랑스 전체 자가 격리 기간에 방학이 포함됐다.
따라서 여름에 친구, 가족과 함께 여름 햇살을 즐길 수 있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여름 휴가가 가능한지를 말하는 것은 아직 이르다.
지난 4월 7일 프랑스 교통부 정무차관 졍-바티스트 제바리는 여름 휴가 여행을 계획하며 예약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프랑스인에게 미리 조심하며 아직 여행 예약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상황은 확실한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전염병에 감염된 상태이므로 외국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표는 사지 않고 다음 휴가로 떠난다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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