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교육부 장관 정-미셸 블렁께가 제시한 9월 개학 때 풍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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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5-15 오후 12:06:49 | 조회수 | 924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베호니끄 베흐트헝 / 2020.05.11 | ||
코비19로 일부 회사에서 원격근무가 일반화 된다면 초등학교에서도 원격수업이 일반화 될 수 있다.
대략 1백만 명이 12일에 2개월 간의 자격격리를 끝내고 학교에 재등교했다.
교육부 장관은 이미 3개월 반 후에 있을 9월 개학에 대한 기준을 제시한다.
기존의 9월 개학과는 다를 것이다.
코비19의 확산의 변화에 따라서 변동이 가능하다.
자가격리 기간에 교육부는 미리 다양한 경우에 대비해서 그에 맞는 시나리오를 세웠다.
재등교부터 여름방학 전인 7월 4일까지, 또 여름 방학 때 진행될 교육정책 등.
확실한 것은 원격수업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재등교시와 마찬가지로 작은 단위의 학생으로 학교 수업은 운영될 것이고 문화 활동과 운동, 원격 수업처럼 학교 외부에서 일어나는 커리큘럼이 계획돼 있다.
가을 학기 때 원격 수업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다면 당연히 정상적인 개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원격근무처럼 <원격수업의 일반화>라는 새로운 역사가 써지게 될까?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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