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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70여 개 학교가 확증 혹은 의심의 이유로 휴교
등록일 2020-05-22 오전 11:52:20 조회수 935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전문지 르몽드 lemonde.fr/비올랜느 모항 / 2020.05.19

5월 11일부터 

프랑스에서는 

'점차적'으로 개학을 한 학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예방차원에서 

몇몇의 학교들이 다시 문을 닫았다. 

 

지난 5월 18일

졍-미셸 블렁께 교육부 장관은

재개학 후 70여 개의 학교가 

다시 문을 닫은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 혹은 선생들 

혹은 학교관련자들이

코비19 확진자 혹은 

감염 의심자가 있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외르 지방에 있는 

중학교를 방문한 블렁께 장관은 

'엄격한 규칙이 필요'하고

'학교를 다시 닫는 것을

우려하지 말 것'이라고 했다.

 

프랑스에서  

모두 4만여 개 학교가 개학했고  

그 가운데 70여 개 학교가 

문을 닫은 것은

모두 코비19에 감염이 

이유의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

 

어떤 학교들은  

지리적인 이유로 학교 문을 닫았다. 

 

예를 들어  

니스에 위치한 

나자레스 사립학교의 

한 학생이 코비19에 걸려서 

문을 닫았고  

검사 결과 

5월 25일에 다시 개학해도 된다고 했다. 

 

그런 반면  

후배Roubaix에 위치한 7개 학교는

예방차원에서 

월요일부터 학교 문을 닫았다.  

 

2명의 교사가  

코비19 의심이 돼  

25개 학교의 문을 닫은 

욘Yonne 지역의 시장은

이 2명의 교사가 음성반응이 있지만 

바로 5월 14일에 학교를 열지 않고

5월 25일까지 문을 닫도록 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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