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서  

반드시 학교에 보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할 말입니다." 

졍-미셸 블러께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LCI 에서 인터뷰를 통해  

이 처럼 강조했다. 

지금 아이를 보내지 않으면

아이들은 3월부터 

9월 신학기까지

학교를 가지 않게 된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매일 20퍼센트에서 25퍼센트의

아이들만 등교하고 있다. 

6월 2일부터는 

거의 모든 학교가 개학한다.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레드지역의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재등교를 한다. 

프랑스 교육부장관은  

새학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2020년 여름과 신학년 개학은 

매우 특수할 것입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우리의 시스템을 진화시킬 것입니다.

저는  

체육과 문화 디지털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