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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생후 1일 아기의 귀를 뜷어 비난을 사고 있다
등록일 2022-08-26 오전 9:36:52 조회수 439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여성잡지 마리 mariefrance.fr / 편집부 / 2022.08.24

줄리아 티카는 

대중이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

 

이 젊은 엄마는 

온리팬이라는 sns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줄리아는 틱톡으로

아이 육아의 기쁨을

나누고자 했다. 

 

라라 키타는 지난 1월 20일에 

태어나 부부의 가장 큰 기쁨이 돼 

줄리아 씨는 아이의

일상을 틱톡에 공개하고 있다.

 

파란색의 아주 큰 눈을 가진

아기 라라는 이미 

3백만 구독자가 있다.

 

줄리아 씨는 아기의 영상을

여러 개 공개했고 어떤 영상은

1천8백만이 보기도 했다.

 

그런데 

줄리아 씨가 올린 하나의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병원 아기 침대에 있는 

라라의 귀에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달려 있는 것이다. 

 

"귀걸이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가요?"

 

"나만 쇼크 먹은 거야?

 

"나라면 아기가 커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뒀을 거예요."

...

 

많은 댓글에 

젊은 엄마는 

"아기가 생후 2일 혹은 3일에는

아기가 1세나 2세가 됐을 때보다

느끼는 통증이 적다.

 

귀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병원의 소아과의사에게 

받은 것이다."

 

즉,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귀가 아직 연해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다르다는 것이죠."

 

귀를 뚫는 것이 

당연한 집이 있을 수 있다.

 

한 댓글에서는

"생후 1일에 귀를 뚫은 라라를

보고 많이 우시네요.

 

저도 라라같이 귀를 

뚫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소아과 의사들은 

보통 생후 24개월 이전에는

귀를 뚫지 않아야 하며

그 이유는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어떤 병균이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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