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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연속 임신
등록일 2022-08-26 오전 9:52:09 조회수 384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8월호 / 크리스틴 페리(Christin Perry)

전문가들은 

출산 후 18개월이 지나고

다시 임신할 것을 권장합니다. 

 

출산 후 너무 빠른 다음 임신은 

조산과  저체중 출산을 포함한 

합병증의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왕절개를 통해 분만 했다면 

바로 다시 임신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너무 빠른 임신은 자궁 파열

위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연속 임신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지만 

건강한 연속 임신을 위해 

예방 조처를 잘 한다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출산 후 1년 이내에 

다시 임신을 기대한다면 

빨리 산전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빠른 재임신의 징후는 

알아차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여전히 체중이 증가한 상태이고 

생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스꺼움과 같은 미묘한 징후에

주의하며 빨리 병원을 찾아가 

산전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아이의 모유 수유가 힘들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는 

배란을 억제하는 호르몬 프로락틴의 생성으로 인해 

월경 주기의 복귀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속 임신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물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중에도 모유 수유는 가능하며 

임산부와 기존 아이에게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에 예상되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모유 공급이 감소할 수 있으며 유방 압통, 피로, 

메스꺼움과 같은 입덧 증상으로

모유 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조심해야 합니다


-임신 사이의 간격이 짧다는 것은 

몸이 영양학적으로 나빠질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건강한 식단이 필수입니다. 

 

칼슘과 철분과 같은 특정 영양소는 출산 후

보충해야 하며 보충되는 데 약 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  질병 감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연속된 임신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상태이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고갈돼

감기, 독감과 기타 질병에 취약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나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건강하게 먹고 많이 쉬는 것이 

최선의 예방 전략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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