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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단백뇨
등록일 2022-08-26 오전 10:04:36 조회수 804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8월호 / 알렉스 헤이즐렛(Alex Hazlett)

임신 중에는 

지속적인 소변 검사로

건강 상태를 점검합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의료진은 

자간전증이라는 위험한 

증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간전증은 

태반 조기 박리, 조산, 

태아 성장 제한, 장기 손상과

기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우려되는 증상입니다.

 

임신 20주 이후에

갑자기 고혈압이 발생하는 경우

의심할 수 있으며 소변의 고단백

수치(신장 문제의 징후)가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심한 두통, 

시력 변화, 급격한 체중 증가, 

복통, 손, 발, 발목 또는 얼굴의

갑작스러운 부기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소변에 어느 정도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임신 중 단백질 수치가 

다른 시기보다 더 높은 것도 정상입니다. 

(하루 150-300mg가 정상 수치) 

 

그러므로 

의료진은 임산부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특정 장애의 위험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단백뇨 검사를

자동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에 속한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단백질 수치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 중 혈압이 높은 상태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단백뇨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높은 단백뇨 수치에 혈압까지 

높은 상황이라면 자간전증 확률이 

높아지므로 소변과 혈액 검사를 

진행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혈압은 높지만 

소변의 단백질 수치가 정상이면 

임신성 고혈압일 수 있습니다. 

 

자간전증이 우려되는 것은 

고혈압이 높은 단백질 수치를 

동반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임신 중 

소변의 단백질 수치를 줄이는 

실제 방법은 없으며 단백질 자체가 

문제이며 잠재적인 문제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즉, 직접적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간전증은 

상당히 무작위로 발생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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