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의 출산은 

거의 대부분의 부모에게

하나의 큰 도전이다. 

수면의 질과 양이 현격히 

떨어지고 육아로 인한

사생활과 직장에서 

더 이상의 개인 생활이 

없어지게 된다. 

Ifop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등등의 이유가 

커플 사이에 긴장감을 조성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80퍼센트의 부모가 

육아에 관한 일 배분으로

싸움을 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15퍼센트는 

끊이지 않고 싸움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50퍼센트는 이미 헤어지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고

대개 여성이 이에 해당한다. 

아이가 태어난 후에 

남성 54퍼센트가 성관계를 

하고 싶어하는 반면에

여성은 단지 39퍼센트가 

성관계를 원한다고.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