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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합병증, 심장 질환 위험 증가
등록일 2023-02-03 오전 7:24:29 조회수 350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CNN / 자넬 차베스 (Janelle Chavez) / 2023.02.01

최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5가지 주요 임신 합병증은

허혈성 심장 질환에 대한 

강력한 위험 요소이며, 

출산 후 10년 동안 가장 큰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임신성 당뇨병과 

자간전증은 허혈성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각각 54%와 

30% 증가시켰고 임신 중 

고혈압 질환은 심장 질환 위험을

두 배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 

37주 이전에 조기 분만하거나 

저체중아를 분만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각각 72%와 10% 증가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케이시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임신 합병증은 

미래의 심장 질환 위험에 

대한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인지하고 

미리 관리한다면 고위험 여성을 

조기에 식별하고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해 여성의 심장 

질환 발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도 얘기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또 

최근 미국 여성들은

늦은 나이에 임신을 하고 있으며 

이미 한두 가지 심혈관

위험 요소가 누적돼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합병증은 임신 중에 

주의 깊게 모니터링 되지만

여성의 출산 후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와 

교육은 거의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당뇨병의 위험 증가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심혈관 질환의 지표입니다. 

 

자간전증과 자간증은 

일반적인 심혈관 위험 뿐만 아니라 

고혈압 위험의 지표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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