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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건강 : 엄마는 1주일에 2회는 혼자 외출해야 한다
등록일 2023-02-17 오전 10:37:19 조회수 361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알렉썽드라 브헤썽 / 2023.02.07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엄마의 정신 건강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신 건강을 위해서 

엄마는 1주일에 혼자

2회는 외출해 줘야 한다. 

 

'안전 밸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옥스퍼드 대학에서는

지난 2022년에 연구한 자료를 보면

10명의 엄마 중 8명이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호소한다. 

 

직장, 자녀, 집안일...

결과적으로 수퍼 맘은 없다.

 

엄마는 지쳐나갈 뿐이다.

 

엄마의 우울증은 

친구끼리 만나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주 오랜 시간도 필요없다. 

 

한 시간 동안이라도 

친구끼리

한잔 하거나, 같이 쇼핑을 하거나,

산책을 하거나, 점심식사를 하거나

디저트를 같이 먹으며

시간을 보내면 

일상을 잊고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왜 1주일에 2회인가?

 

연구 주임인 로빈 던바Ronin Dunbar는

"친한 친구와 친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시간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사회적 인간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적게 아프고 

고통을 더 적게 느낍니다."

 

자, 다이어리를 꺼내 

외출을 계획해 보자!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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