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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부재는 소수의 선택
등록일 2014-02-22 오후 1:11:41 조회수 263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조경희
출 저 : 파항 (parents), 2014년 2월 12일
저 자 : 엘로디 모로 (Elodie Moreau)
 

국립 인구문제 연구소(Ined)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족계획이 없는 프랑스인은 매우 소수이다.

설문조사에서 전체 인구의 5%의 남성과 여성이 자녀 계획이 없거나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독신자들의 경우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거자나 부부의 경우 절반이 아이를 원치 않는데 이 경우에 여성은 고학력자, 남성은 저학력자들이 대부분 자녀를 원치 않는다고 밝혀졌다.

가족계획이 없는 이유로 대부분이 자유로운 삶의 방식과 개인적 성취도를 꼽았다. 이미 자녀가 있는 상대자를 만난 경우 자녀 계획의 필요성을 감소시킨다. 또 대부분의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스스로 출산하기에 이미 나이가 많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늦깎이 부모에 대한 편견이 자녀계획을 포기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한편 경제적 문제와 건강상의 이유는 거의 거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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