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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밥도감
저자 : 고은정 | 출판사 : 현암주니어 | 2020 밥을 하기 위해 어떤 도구들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밥을 짓기 전에 조심하면 안전하게 밥을 짓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 준다. 벼가 쌀이 되기까지 과정도 그림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쌀로 밥을 하기 위한 과정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날마다 먹는 밥, 흰쌀밥을 중점적으로 배우며, 현미밥, 콩을 넣은 잡곡밥, 그리고 누룽지와 숭늉 만드는 법을 알 수 있다.또한 특별한 밥이라고 할 수 있는 콩나물밥, 무밥 등 익숙한 한 그릇 밥부터, 찬밥을 활용한 죽의 조리법까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내가 먹고 싶은 특별한 밥이 있다면 책을 참고하여 엄마와 함께 맛있게 밥을 짓어 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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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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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루야마 다카시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2020 발간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던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의 후속권이다. <또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는 고생대부터 현대까지 멸종한 동물들을 시대순으로 소개한다. 변화무쌍한 지구 때문에, 환경을 바꾸는 사람 때문에, 그 밖의 다양한 이유 때문에 멸종한 동물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알 수 있다. 동물마다 멸종시기, 종류, 크기, 서식지, 먹이 등의 기본정보를 알려주어 그 동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거나 다른 동물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서식연대를 표와 그림으로 보여 주어 그 동물이 언제 나타났으며 언제 멸망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다양한 이유있는 멸종이 있는데 계속해서 어떤 동물이 멸종하고 새로운 동물이 생겨날까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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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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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신식 | 출판사 : 소담주니어 | 2020 세계적 유행병이 된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어린이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고, 밀집된 장소에도 가지 못하고,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며, 서로 거리를 두어 지내고 있다.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바이러스 전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바이러스에도 안전해요」에는 바이러스 때문에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손 씻기 방법, 스트레스 해소나 이겨내는 방법,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바이러스 감염 때의 슬기로운 대인관계 수칙, 면역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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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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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실패도감
저자 : 오노 마사토 글, 고향옥 그림 | 출판사 길벗스쿨 세계적인 위인들이 겪은 실패와 그 실패를 딛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려 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들 또한 보통 사람들처럼 실패했고, 좌절했고, 심지어 찌질하기까지 했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위로받게 된다. 또 그들이 실패를 극복해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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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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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상자 세상
저자 : 윤여림 글, 이명하 그림 | 출판사 : 천개의바람 ‘띵동, 택배 왔습니다.’ 어느 아파트 누군가의 집 앞에 택배 상자가 배달되었다. ‘드디어 왔구나!’ 잔뜩 기대감에 택배 상자를 열어 주문한 물건을 확인한다. 더 이상 필요 없는 상자를 밖으로 휙 던져 버린다. 어느새 아파트보다 더 높이 쌓인 상자들. ‘배고파!’라고 외치더니 갑자기 상자들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우적우적, 쩝쩝, 와구와구 먹어 치우기 시작한다. 과연 세상을 집어삼킨 상자들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상자에 집어 먹힌 사람들과 세상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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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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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병호 글, 김주경 그림 | 출판사 도토리숲 파란 바다가 되었다가 끝없이 펼쳐지며 변하는 하늘 그림을 보면, 시인과 그림작가와 같은 상상을 하거나 예전에 마음속에 그렸던 자신만의 하늘을 다시 마음에 띄울 수도 있을 것이다. 하늘에 대한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동시와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저마다 자신이 마음에 다른 상상을 하며 담을 수 있는 또 한 편의 시가 되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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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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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리 칸스타 욘센 글·그림, 손화수 옮김 | 출판사 책빛 아빠와 마야는 비행기를 타고 멀리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다. 커다란 아빠의 등에 조그만 마야가 대롱대롱 매달려 간다. 여행의 설렘으로 벌겋게 상기된 아빠와 달리 동그란 안경을 쓴 마야는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이다. 마야는 겁이 많지만, 아빠만 있으면 괜찮다. 아빠는 세상 어떤 것도 무서워하지 않는 크고 힘이 센 아빠니까. 그런데 그만 낯선 나라의 동물원에서 아빠를 잃어버린다. 순간 세상이 깜깜해지고 주변을 돌아보니 온통 무서운 동물들과 사람들뿐이다. 마야는 아빠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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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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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비외른 소르틀란 글 ; 라르스 엘링 그림 ; 박효상 옮김 | 출판사 주니어김영사 피카소는 왜 코를 이상하게 그리는지, 세잔은 왜 사과만 그리는지 그들의 생각을 듣게 된다. 후기 인상주의부터 다다이즘까지 유명한 근현대 미술 작품을 패러디하며 그 시대 거장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거나 미술작가가 되어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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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