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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택배로 부탁해요
저자 : 권비용 글, 성시후 그림  |  출판사 : 정인출판사  |  2019    시골 할아버지가 힘든 농사를 짓는 이유는 손자가 자주 내려와서 볼 수 있기 때문인데, 손자는 엄마 말을 따라서 '택배로 부탁해요'라고 말해버린다. 그 말이 할아버지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 또 미국에서 온 할머니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자 친근한 반말로 받아주는 등 가족간에 진정한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작가는 그림을 그린 성시후의 눈으로 보고 느낀 감성을 잡아, 손자가 쓴 생활일기처럼 썼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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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이상한 나의, 가족
저자 : 양연주 글  |  출판사 : 주니어 김영사  |  2019    너무나 큰 충격에 말문을 닫은 경학이, 할머니 집에 엄마 뒷꽁무니를 잡고 따라 들어와 살계된 삼례, 운명의 장난처럼 둘은 말을 하지 못한다. 인체에 관한 책을 너무 많이 봐서 '몸 박사'란 별명을 가진 경학이 귀에 '심장' 이니 '이식'이니 그런 단어가 들릴 뿐이다. 엄마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신 후 더 이상 아무 일도 안 일어나야 될 할머니 집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강아지가 태어나고 '돌'이 자라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된 경학이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사고의 충격이 어린이에게 어떻게 스미고 극복되는지 보여주는 치유의 책이다.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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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우리가 정말 가족일까? (장화홍련전)
저자 : 강영준 글  |  출판사 : 지학사 아르볼  |  2018     조선효종 때 편찬된 <가재사실록>에 한문으로 쓰인 <장화홍련전>이 실린 이래로 시대에 따라 이야기가 더해지고 변형된 30여 편의 이본이 있다고 한다. <장화홍련전>은 실화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장화홍련이 원한을 푼 후 환생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고전의 의미뿐 아니라 현재를 사는 독자들은 조선시대의 사회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고전으로 토론하기'와 '고전과 함께 읽기'를 실어 더 넓은 시각으로 생각을 펼쳐 낼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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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열 한살, 인생은 스마일리
저자 : 앤 킬리키 글, 이혜인 옮김  |  출판사 : 대원키즈  |  2019     언젠가 지구를 떠나야할 미래세대를 위해 기록된 자서전이라고 밝힌, 일기장이다. 11살 주인공의 천방지축 학교와 가정생활이 '미래의 인간에게'란 제목으로 매일 이 기록돼 있다. 스마일리 이모티콘이 매순간의 감정을 드러내고, 형식과 틀을 깬 글쓰기는 유쾌함이 넘친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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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나의 미누 삼촌
저자 : 이란주 글  |  출판사 : 우리학교  |  2019    조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말이 통하지 않는 낯선 문화 낯선 사람 틈에서 힘겹게 일하는 노동자들. ‘불량 농장 탈출작전’에서 보듯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에 와서 겪는 차별이 너무 큰 고통이였다. 불법체류자 단속원을 피하려다가 건물에서 떨어져 죽어가던 ’테이‘ 부모님은 그의 장기를 한국사람에게 기증하기도 했지만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 받지못했다. 이제 노동자를 보내는 나라도 받는 나라도 교류를 통해 문화가 전파되니 서로에게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법에 정한 비자가 없을지라도 최소한 ’인권‘만큼은 보장해 줘야 한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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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고향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림으로 들려주는 할머니이야기)
저자 : 이재연 글, 그림  |  출판사 : 소동  |  2019    초가집 이엉엮기, 사랑방에서 새끼꼬기, 쥐꼬리 숙제등 지금은 사라져버린 시골풍습 63편을 기억을 되살려 그리고, 할머니가 손주에게 들려주듯 글 설명을 달았다.  설날먹을 ‘가래떡 뽑는 날’ 그림처럼 이제는 개인의 기억이 아니라 민족공동체의 기억이 되버린 고향 이야기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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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가로등을 밝히는 사람
저자 : 아리네 삭스 글, 안 드 보더 그림, 최진영 옮김  |  출판사 : 지양어린이  |  2019    매일 저녁 거리의 가로등을 밝히려 다니는 사람 눈에 비친 사람풍경. 저녁식탁에 둘러앉은 행복한 가정도 있지만, 밤 늦게 오시는 아빠를 혼자 기다리는아이, 자녀의 빈 의자 앞에서 슬픈 부부, 오지 않는 편지를 기다리는 여자, 말이 통하지 않아 외로운 외국인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에게 뭔가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눈내린 겨울밤. 도시의 불빛에 작은 기적이 생긴다. 속 깊은 감정을 살려내는 그림이 좋다.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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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4 카드
저자 : 정유소영글, 국민지 그림  |  츨판사 : 웅진 주니어  |  2019     "사건 발생 4일전으로 돌아간다"는 메시지가 보이는 '4카드'는 아빠의 죽음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걸까? 수영대회를 준비하던 마루에게 ‘학교폭력 대책 자치위원회’가 열리고, 거기서 뚜렷한 이유나 증거를 대지 못하면 수영대회에 나갈 수 없다는 벌칙이 내려진다. 마루는 잃어버린 4일간을 기억해 내야만 한다. 운명을 가르는 '4카드'의 무서운 마력을 어떻게 떨쳐낼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판타지동화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