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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윤재 글·그림 |
출판사 : 거인
플라스틱으로는 컵도 만들 수 있고,
양동이도 만들 수 있고,
랩도 비닐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모양과 형태는 다 다르지만
우리 주변의 많은 것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플라스틱은 세상에 나타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싸고 가볍고 변형이 쉬워서
정말 다양하게 쓰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신경 쓰지 않은 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플라스틱이
우리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지구를 구할 방법은 있을까요?
플라스틱의 특징과
우리가 플라스틱을 쓰게 된 이유,
그리고 플라스틱이 어떻게
지구를 망가뜨리고
또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생수통이었던 페트병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싶었지만
지구를 오염시키게 될 쓰레기가 되고 만다.
카봇은 손재주를 만나
다시 주인인 허세돌에게 돌아가고,
손재주는 페트병으로 페봇을 만들어
학교 친구랑 특허업체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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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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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버섯 팬클럽
엘리즈 그라벨 지음 ; 권지현 옮김 |
씨드북 |
2019
외계에서 온 생물체 같이 생긴
책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
버섯은 식물도 동물도 아닌
곰팡이와 같은 균류이다.
버섯 중 몇몇은 우산을 닮기도 했지만,
모양도, 크기도, 색깔도 제 각각이다.
냄새도 다 다르다.
책에서는 그물버섯, 곰보버섯
,
댕구알 버섯, 쪽빛 젖버섯, 광대버섯 등
이름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버섯 11종을 소개한다.
버섯을 외계에서 온
귀여운 생물체 같이 묘사하며,
일반적이지 않은 버섯의 특성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버섯에 관한 정보를
쉽고 친근감 있게
소개한 버섯 입문서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물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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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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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명숙 글 | 출판사 : 아주 좋은 날 | 2017
만약 플라스틱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이 책은 플라스틱을 주인공으로 플라스틱의 환경오염과 재활용을 다룬 동화책이다. 허세돌의 장남감인 카봇과 생수통이었던 페트병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싶었지만 지구를 오염시키게 될 쓰레기가 되고 만다. 카봇은 손재주를 만나 다시 주인인 허세돌에게 돌아가고, 손재주는 페트병으로 페봇을 만들어 학교 친구랑 특허업체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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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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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성화, 권수진 | 출판사 : 토토북 | 2018 책 속 아이는 밤하늘을 보며 달에 가고 싶어 한다. 상상을 하면 지구에서 38만km나 떨어져 있어도 1초면 갈 수 있다.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달 위를 돌며 달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낀다. 달에 수북하게 쌓인 돌가루와 먼지, 밤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아이는 달이 겪은 일들을 상상으로 펼쳐 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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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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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화주 글 | 출판사 : 팜파스 | 2018
이 책은 인간을 위해 이용되는 동물의 고통과 삶을 들여다보는 동물 복지에 관한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다룬 책이다. 토리라는 귀여운 강아지와 닭을 기르는 꼬꼬 마을 사람들, 주인에게 버려진 개와 고양이 그리고 동물원과 서커스단에서 살던 코끼리 등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동물들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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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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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서지원 지음; 한창수 그림 | 출판사 : 어린이나무생각 열 살 다운이는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쓰는 것을 배우기 위해 동네에 살고 있는 중국인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판다 만물상을 하고 있는 할아버지는 한자의 기원과 갑골문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덕분에 다운이는 상나라와 주나라에 대해서 알게 된다. 이처럼 복잡하고 방대한 중국 역사를, 13가지 사건으로 정리하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연결 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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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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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모퍼고 글; 제마 오캘러핸 그림; 공경희 옮김 | 출판사 : 미래아이
전쟁이 남긴 상처와 그것을 극복해 내는 인간애를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마이클에게는 2년에 한 번 크리스마스 무렵에만 집으로 찾아오는 조심스러운 손님이 있다. 바로 외할아버지다. 마이클에게 할아버지의 얼굴은 쳐다보면 안 되는 금지 구역이다. 하지만 마이클은 언제나 호기심을 누르지 못하고 얼굴을 빤히 쳐다보곤 한다. 그러던 어느 여름, 작은 섬에서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할아버지는 그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대체 할아버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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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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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아주 지음; 김무연 그림 | 출판사 : 별숲
쌍둥이 남매 수아와 수재가
일상에서 겪는 남녀 차별 문제를
생활 속 사건들을 통해 다루고 있다.
직업 체험학습을 갔다가
여자아이는 ‘특수 부대 훈련’에,
남자아이는 꽃 장식에
매력을 느낀 이야기,
커플이 되어 사귀기 시작했지만
남자 역할과 여자 역할에
어려움을 느껴
3일 커플로
끝나 버린 이야기
,
남자답고 축구 잘하는 권동원이
꽃바지가 맘에 들어 입고
편의점에 갔다가 친구들에게 들켜
도망간 이야기 등이 실렸다.
이들 이야기들은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나답게’ 행동할 때
행복해 진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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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