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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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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목요일의 사총사
저자 : 나시야 아리에 글; 칸노 유키코 그림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아미아 아이, 유키포 멀, 곳코, 오노자키는 ‘사총사’다. 우정의 표시로 같은 시계나 팬을 갖고 다닌다. 그러다 친구들 사이에 유명하던 판걸 목도리를 사게 되면서 오노자키는 친구들과 멀어지게 된다. 오노자키는 멀어지는 친구들에 외로움과 억울함을 느끼는데...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당당하게 용기를 가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으며, 같은 걱정을 가진 친구들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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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으랏차차 조선 실록 수호대
저자 : 장은영 글; 홍선주 그림  |  출판사 : 파란자전거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불타 없어진 실록들 중 유일하게 남은 전주 사고의 실록을 지켜낸 이야기이다.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은 당시대의 모든 상황을 기록한, 왕과 백성의 삶이 담긴 조선의 이야기다. 전쟁속에서 이들이 목숨 걸고 지키려 한 조선왕조실록의 가치와 기록되어 있지 않았으나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 속 영웅들과 만나본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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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내 이름을 불렀어
저자 : 이금이 글; 최명숙 그림  |  출판사 : 해와나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동준이는 방학 교실에 가기 싫다. 방학 교실도 당장 때려치고 싶지만, 눈썰매장 가는 프로그램 때문에 억지로 참기로 하는데 좋아하는 혜나가 선생님을 좋아하는걸 알고 자꾸 심통만 부리게 된다. 선생님은 동준이 마음도 모르고 자꾸 귀찮게 한다. 방학 교실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도대체 선생님은 왜 자꾸 동준이를 따라오는 걸까?...외로움에 헛헛한 마음을 가진 아이와 그 아이의 서늘한 마음에 무심히 다가가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한 이웃을 만날 수 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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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자 : 글 데이브 에거스; 그림 숀 해리스; 옮김 김지은  |  출판사 : 이마주     시민은 우리가 사는 사회를  함께 꾸리는 사람입니다.  어느 버려진 작은 섬에  아이들이 하나둘씩 모여듭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돕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집니다.  규칙을 정하고, 바꾸기도 하고,  다투기도 하지만 뭉치기도 합니다.  버려진 작은 섬은  어느새 그들만의  어엿한 놀이터로 거듭나지요.  이런 일이 바로 사회를  꾸리는 일입니다.  크고 거창한 어려운 일이 아니라도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일말입니다.  그런데 이것뿐일까요.  시민이 해야 할 일이 더는 없을까요?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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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난 꼬불꼬불 날 거야!
저자 : 지기 헤네어 글 ; 앨리스 바우셔 그림   |  출판사 : 다림    맑고 화창한 날, 파리가 공원에서 신나게 날기 연습을 합니다. 구불구불 날기, 꼬불꼬불 날기, 뱅글뱅글 날기 등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파리에게 지빠귀가 다가와 말합니다. “그렇게 날면 안 돼!” 파리는 지빠귀의 조언에 따라 나는 법을 바꾸어 보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황새, 찌르레기, 매와 같은 친구들도 저마다 자신의 방식을 파리에게 가르치려 합니다. 그런 파리에게 어느 날 나비가 나타나고 파리는 힘이 납니다. 과연 나비는 파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였을까요? 파리와 친구들이 날아다니는 움직임을 점선으로 표현하여 아이들과 손가락으로 따라가며 읽다보면 흥미와 재미가 더해집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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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그래서 엄마야
저자 : 최내경 글; 백지원 그림  |  출판사 : 크레용하우스    “셋 셀 때까지 그만두지 않으면 혼나!” 라고 엄마는 늘 소리치시지만 왜 계속 기다려 주시는 걸까요? 우리에게 예쁜 옷은 사 주시면서 집에서는 왜 낡은 티셔츠만 계속 입으시는 걸까요? 늘 일찍 자라고 하시면서 엄마는 왜 늦게 주무시는 걸까요? 엄마는 늘 차분히 행동하라면서도 우리가 아플 땐 왜 정신없이 뛰는 걸까요? 엄마를 바라볼 때 아이의 눈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엄마에 대한 호기심 가득한 질문이 더해질수록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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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곰과 새
저자 : 김용대 지음  |  출판사 : 길벗어린이    커다란 곰 한 마리가 민가로 내려와 먹을 것을 찾습니다. 단지를 찾아낸 곰은 단지를 깨뜨려 꿀을 핥아 먹고 새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합니다. 새장에 갇혀 있는 노란 새 한 마리를 발견한 곰은 사납게 새장을 물어뜯어보다가 새장을 입에 물고 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산 속 동물들은 걱정스러운 듯 노란 새를 바라보지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곳에서 곰은 새장을 다시 입으로 뜯어냅니다. 과연 노란 새는 어떻게 될까요? 편견과 선입견이 오해를 만들고 진실을 가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그림책으로, 흑백 그림만으로도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전해줍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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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숲속 사진관에 온 편지
저자 : 글·그림 이시원  |  출판사 : 고래뱃속    어느 날 숲속 사진관에 편지 한 통이 옵니다. 곰 조수와 부엉이 사진사는 가족사진을 찍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서둘러 떠날 준비를 하지요. 열기구를 타고 도착한 부엉이 사진사와 곰 조수는 편지를 보낸 가족을 찾습니다. 찾는 과정에서 큰 뿔을 가진 사슴가족, 사향소 가족, 바다코끼리 가족 등 다양한 동물들의 가족사진을 찍어줍니다. 편지를 보낸 동물은 바로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여우. 할머니와의 이별을 앞둔 꼬마여우는 가족사진으로 할머니와의 추억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지요. 혼자 남게 된 꼬마여우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그림책 속 따뜻한 색감과 정교한 그림은 이야기만큼이나 감탄을 자아냅니다.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