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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또 혼났어!
저자 : 고니시 다카시 글; 이시카와 에리코 그림 | 출판사 : 뜨인돌어린이
엄마한테 혼난 아이.
엄마에게 “이제 네 엄마 안 할 거야!”라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어
진짜일까, 하고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는 엄마는 꼭 화내는 기계 같습니다.
자기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에게 섭섭하기도 하고요.
엄마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엄마의 웃을 때가 마냥 좋기만 한데,
자꾸 엄마를 화나게 하는 자신이 밉기도 합니다.
엄마는 내가 싫어진 걸까요?
걱정하는 아이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엄마의 비밀!
아이와 엄마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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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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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생선의 발견
저자 : 김황 글; 이희은 그림 | 출 판 사 : 웅진주니어
민호는 생선을 싫어합니다.
아무리 엄마가 먹으라고 해도 질색을 하니,
같이 사는 고양이도
생선을 먹지 못하고 있지요.
생선을 잘 아는 고양이 박사는
민호와 같이 사는
고양이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민호를 찾아갑니다.
고양이 박사는 민호를
깊은 바닷속으로 데려가
생선의 생김새와 능력,
그리고 생선이 주는
영양소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민호에게
먹음직스러운
생선요리를
해주었습니다.
맛있는 고등어구이를 먹고
민호는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요?
생선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고양이 박사와
생선이라면 넌더리를 치는 민호와
바닷속을 함께 탐험하면서
생선의 안과 밖,
생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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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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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자크 기샤르 글; 사라 타베르니에, 알렉상드르 베일 그림 | 출판사 : 대교북스 주니어
그림과 숫자로 만나는
인체 원리 설명서입니다.
몸속 기관들은 마치
도사를 이루는 여러 시설들과 같아요.
크고 높은 건물은 뼈와피부,
복잡한 교통망은
피의 순환을 돕는 심장과 혈관,
첨단기술 연구 단지와 인터넷 망은
생각과 기억을 관리하는
뇌와 신경을 닮았어요.
몸속 도시에는 커다란 식당,
자동차정비소, 하수처리장도 있고
심지어 기상천외한
오물 박물관까지 있답니다.
우리 몸의 경이로운 작동 원리를
한눈에 쏙쏙 이해할 수
있게 그린
몸속도시 지도를 들고
신나는 인체 탐험을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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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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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정란, 서재인 글; 권석란 그림 | 출판사 : 살림어린이
우리 삶에 깊숙이
고농도로 스며 있는 산소!
하지만 이러한 산소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산소가 어떤 특징을 가진 물질이며
누가 언제 산소의 정확한 정체를 밝혀냈는지,
어디서 무엇에 산소가 쓰이고 있고,
어떻게 산소가 지구에 처음 생겨났으며,
오늘날 왜 지구에서 산소가
사라져 가고 있는지
우리는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까요?
나와 가장 가깝고 늘 곁에 있는 산소
그동안 너무 가까워서 미처 몰랐던
산소의 모든것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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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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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틀리에실험실 지음; 김경언 옮김 | 출판사 : 풀빛
정상이 뭘까요?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누구하나 똑같지 않지요.
그런데 우리는 다른사람을 보며
정상인지 아닌지를 평가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이상해? 다양해!>에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어요.
나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살펴보면서 다양한 우리를 만나보세요.
나는나, 너는너,
다르지만 모두 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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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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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엘레나 파빌리, 프란체스카 카발로 지음; 전지숙 옮김 | 출판사 : 주니어김영사
엘리자베스 1세부터
세레나 윌리엄스까지,
과거와 현재에 이르는
여성 100명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맞서는 소녀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책이다.
44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되어,
출간 3년 만에 250만 부 이상이 팔린
밀리언셀러인 이 책은,
전통을 거부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성 평등 운동의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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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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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토마 라바셰리 지음; 김지애 옮김 | 출판사 : 씨드북
입양이라는 주제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 해 보게 하는 책이다.
지구를 떠나 새 부모님을 만나러
우주 정거장으로 간 여자아이는
그곳에서 초록색 가족을 만나게 된다.
그들은 모두 초록색인 데다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다.
아이는 ‘구굴 구덕’이란
새 이름과 가족이 생겼지만,
너무 슬퍼서 달아나고 싶다.
그러나 지구에는 더 이상
돌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새 가족과 함께 살기로 결심하며,
차츰 초록색 가족에 익숙해져 간다.
처음에는 이상하게만
보였던 초록색 가족,
아이는 이들이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걸
차츰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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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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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이클 모펴고 글; 브라이 오니 메이 스미스 그림 | 출판사 : 미래아이
삶과 죽음 사이에 선 이들의
슬픈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죽음이라는 주제를
담담히 들려주고 있다.
한적한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의 마지막 날,
조개껍데기 수천 개를 엮어서
상상 속의 거인에게 어울리는
목걸이를 만들겠다고
맘먹었던 체리는 마음이 급하다.
가족의 염려를 뒤로 하고
바닷가에 홀로 남은 체리.
파도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한 채 목걸이를 완성할
조개를 줍는 데만 열중한다.
결국 밀물과 파도로 인해
위험에 처한 체리는
희미한 불빛이 비치는
근처의 동굴로 간신히 피하는데…….
체리는 거인의 목걸이를 완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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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