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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홍규 글: 이강훈 그림 | 출판사 : 토토북
언제부터 법이 있었던 걸까?
법은 누구의 것일까?
도대체 이런 법이 어디 있어?
이 책은 법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고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왔는지 이야기
합니다.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매력적인 법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마냥 낯설게 느껴졌던 법과 친해지고
세상을 바로 보는 법을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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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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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이슨 친 글·그림; 윤정숙 옮김 | 출판사 : 봄의 정원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는
지구에서 가장 크고 깊은 골짜기이다.
땅과 바람, 물 등 자연이
수억 년 동안 만든 지구의 신비,
거대하고 장엄한 협곡,
그랜드 캐니언 속으로
소녀와 아빠가 여행을 떠난다.
마치 여행을 하듯이
소녀와 아빠의 발걸음을 따라 가다 보면,
그랜드 캐니언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날에 이르렀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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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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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벤 아케를리 지음; 손화수 옮김 | 출판사 : 아름다운사람들
모든 아이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
라스를 돌봐주라는
담임선생님의 부탁을 받고
몹시 당황한 아만다는
라스만의 순수함을 이해하고
둘만의 비밀스러운 우정을 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비밀리에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자신들이 놀림감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라스처럼 따돌림을 당할까 봐 두려워
그들과 비겁한 거래를 하게 된다.
얼마 후 이 일은 엄청난 사건이 되어
아만다를 궁지에 몰아넣는다.
자신을 믿어 준 모두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아만다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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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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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까칠한 아이
저자 : 남찬숙 글; 백두리 그림 | 출판사 : 대교북스 주니어
시골에 살던 고양이가
큰 도시로 끌려오게 된다.
지현이 엄마가
'까칠'해진 초등학생 지현이를
달라지게 하기 위해서 데려온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를 본 지현이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
다섯 명의 사람과 한 집에서 지내게 된 고양이.
한 공간 안에서 사람 사이에,
사람과 고양이 사이에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국 아주머니와 크게 부딪친
지현이는 집을 나가고,
고양이도 얼떨결에 집을 나가게 된다.
지현이와 고양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자유로운 영혼의 고양이는
이 집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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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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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카시나 마사노부 글; 아라이 료지 그림; 고향옥 옮김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요코’와 ‘만주’는 같은 반 단짝.
2학기가 시작 된 어느 날,
‘호시노 류토’라는 전학생이 온다.
자신을 우주인이라고 소개하며,
우주에 대한 지식을 늘어놓는
류토의 말과 행동에
호기심이 생긴 요코와 만주.
함께 놀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류토에게 아픈 비밀이 있다는 것과
자신을 우주인이라고 우기는 이유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닷새 후 소풍날,
혼자서만 다니려는 류토에게
자신들의 점심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요코와 만주.
그 모습을 지켜보던 류토는 울어 버린다.
그 뒤로 이들의 은근한 배려와 위로에
닫혀 있던 류토의 마음이 서서히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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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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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야마키 슈 감수; 전경아 옮김 | 출판사 : 길벗어린이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
어린이들의 고민들을 해결해 주고,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린이를 위한 심리 상담서’이다.
가정, 학교, 친구, SNS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구체적인 사례로 다루고 있어,
그것을 자신에게 적용하고 용기를 얻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또한, 다양한 고민들이 상황에 따라
만화, Q&A, 메신저 등으로 소개되어
어린이들이 좀 더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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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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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샤크 레이디
저자 : 제스 키팅 글; 마르타 알바레스 미구엔스 그림 | 출판사 : 청어람아이
'세상을 바꾼 소녀' 시리즈로
용기 있게 바다 속에 들어가 상어를 탐구하여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여성 과학자
유지니 클라그에 관한 이야기.
어린 유지니는 수족관에서
상어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유지니는 상어를
연구해야겠다고 결심했지만
사람들은 여자는 과학자가 될 수 없고,
또한 무서운 상어를
왜 연구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유지니는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에 전념해
수많은 발견을 했다.
이러한 성취를 통해
유지니 클라크는
상어와 여자 해양생물학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데 일조했다.
‘샤크 레이디’는 사람들이 그녀에게 붙여준
자랑스러운 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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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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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무리엘 비야누에바 페라르나우 글; 페란 오르타 그림 | 출판사 : 씨드북
아이는 집을 떠나 캠프에 가야한다.
하지만 아이는 캠프에 가기 싫다.
왜냐하면 아이에게는 매일 밤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아이는 친구들이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될까 두렵다.
하지만 캠프에서의 밤은 오고야 말았고,
아이는 잠들기를 거부해본다.
잠이 들면 어김없이
노랗고 동그란 비밀이 찾아올 테니까.
아뿔싸, 잠깐 방심한 사이
아이는 잠이 들고 쿨쿨 꿈까지 꿨다.
아침이 되어 잠에서 깨자 아이는
눈을 뜨지 않아도 이불 속에
비밀이 찾아온 걸 느낄 수 있었다.
침대에 그려진 노랗고 동그란 비밀!
어떻게 숨길 수 있을까.
밤마다 오줌 싸는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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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