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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구멍을 주웠어
저자 : 켈리 캔비 글·그림 | 출판사 : 소원나무 어느 날 찰리는 길에서 구멍을 주웠다. 길에서 주웠으니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구멍이다.  찰리는 기뻐하며 구멍을  바지 주머니에 넣는다.  이런! 구멍은 바지 주머니에  구멍을 내고 만다.  찰리는 다시 구멍을 가방에 넣어본다.  역시나 가방에 구멍이 나버린다.  그제야 찰리는  구멍이  자신에게 쓸모없음을 깨닫는다.  그렇다면 구멍은  누구에게 쓸모 있을까?  찰리는 구멍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보기로 한다.  과연 찰리는 구멍이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 또한 구멍은 어디에  쓸모가 있는 것일까?  구멍을 주을 수 있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한  구멍 이야기가 펼쳐진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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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여우랑 줄넘기
저자 : 아만 기미코 글; 사카이 고마코 그림 | 출 판 사 : 북뱅크 리에는 간식을 먹다가  공원에 줄넘기를 두고 온 것을  기억해낸다.  동생이 공 던지기 하자고 해서  옆에 있는 나뭇가지에 걸쳐 두었던 줄넘기다.  얼른 가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옆에서 케이크를 먹던 동생도 따라나선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공원에 있어야 할 줄넘기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다.  바람을 타고 어디선가  즐 겁게 노는 아이들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니  친구들이 잠깐 리에의 줄넘기를  빌려갔는가 보다.  아이들 노는 소리를 따라 가보니, 세상에나, 꼬마 여우들이  줄넘기를 하고 있다.  리에도 얼떨결에 여우들과 함께  줄넘기를 하게 되고  마침내 여우들이 리에의 줄넘기를  가지고 놀게 된 사연을 듣게 되는데...  한바탕 꿈같은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따뜻한 인정이 전해지는 그림책이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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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저자 : 이탁근 글·그림 | 출판사 : 한림출판사 반에서 제일 작은 주인공.  발표를 할 때 아무리 손을 번쩍 들어도 선생님은 다른 아이들만 시킨다.  덩치 큰 장난꾸러기 친구는 내가 안 보인다며 놀려 댄다.  그래서 아이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아이는 코끼리처럼 커진다.  이만저만 좋은 게 아니다.  학교에서는 맨 뒷자리에 앉고,  축구를 할 때면 커다란 덩치로 골문을 지킬 수 있다.  모두들 나하고 놀고 싶어 하고  작아서 못해봤던 것들을 모두 할 수 있다. 이렇게 상상만으로도  아이의 자존감은 코끼리처럼 커진다.  그러니 아이는 이제  더 이상 꼬마가 아닐 것이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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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귀신 안녕
저자 : 이선미 글·그림 | 출판사 : 글로연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은 있다.  그것은 실체가 있을 수도 있고,  무형의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두려움의 원천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깜깜한 밤이 오면 아이는  귀신이 무서워 잠을 잘 수도 없다. 화장실에 갈 수 없는 것은 물론  목이 말라도 꾹 참아야 한다. 하지만 영리한 아이는 스스로에게 되묻는다.  나는 왜 귀신이 무서운 걸까? 뾰족한 손톱 때문에?  아니면 길게 풀어헤친 머리 때문일까?  하나하나 두려워 할  이유를 제하고 나니  아이에게는 귀신과 함께  놀 만한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아이는 귀신에게 다가간다. “우리 귀신놀이 할까?” 하고.  과연 아이와 귀신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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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언니는 돼지야
저자 : 신민재 글·그림 | 출판사 : 책읽는곰 어른들은 야무진 언니를 보고 배우라고 한다.  친구들은 예쁜 언니가 있어부럽다고 하고.  하지만 모르는 소리다.  우리 언니는 사실 얼마나 더럽고 치사한지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먹으면 본모습이 드러난다는  젤리를 사게 된다. 그리고 책상 서랍 속에 숨겨 두었더니  언니가 몰래 꺼내먹고는 돼지가 되어 버렸다.  그것 참, 쌤통이다.    그런데 언니를 몰아내고  신나게 놀다 보니  돼지가 된 언니가 집에 없다. 언니는 돼지의 모습을 한 채 어디로 간 것일까?   형제간의 갈등을 기발한 복수극으로  통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이 책을 통해 밉기도 하고 든든하기도 한 형제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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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토마토야, 왜 그래?
저자 : 다나카 기요 글·그림 |  출판사 : 비룡소 감정 표현에 서툰 토마토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더운 여름날 토마토는  연못에 들어가 놀고 싶지만  몸이 무거워 헤엄치러 굴러갈 수가 없다.  친구들이 다가와 같이 가자고 말해보지만,  토마토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퉁 명스럽게 대답 해버린다.  결국은 친구들에게  속마음을  이야기하게 된 토마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친구들은 흔쾌히 토마토를 도와주고  마침내 토마토와 친구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저자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꾹 참았다가 나중에 후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다.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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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저자 : 쓰카모토 야스시 | 글·그림출 판 사 : 뜨인돌어린이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까맣다.  아직 해가 안 떴나보다, 하고  다시 잠자리에 들려는데,  시계바늘이 7시를 가리키고 있다.  엄마, 아빠가 부리나케 달려와 말한다. “큰일 났어. 아침인데,  해가 안 떴지 뭐니.”라며. 해님 때문에 너무 덥다고,  늦잠도 못 잔다고  해님을 귀찮게 여겼는데,  생각해보니 해님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였던 것.  아이와 아빠는 우주선을 타고  해님을 찾아가기로 한다.  해님이 없으니  불편한 것이 한두 개가 아니다.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이라는  깜찍한 발상으로  우리 주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을 친근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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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여행 가는 날
저자 : 서영 글·그림 | 출판사 : 스콜라 밤이 꽤 깊은 시각,  누군가 할아버지를 찾아온다.  할아버지는 손님을 반갑게 맞아  그와 함께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말끔하게 면도도 하고,  멋진 양복을 입고  아끼는 모자도 썼다.  가는 길에 입이 심심할까봐  삶은 계란도 챙기고,  혹시나 심심하면 읽으려고  바둑책도 집어넣었다.  여행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지만,  할아버지는 오래도록 못 만난  할머니 만날 생각에  어느 때보다 더 설렌다.  할아버지에게 온 손님은 누구이고,  할아버지는 그 손님을 따라  어디로 떠나려는 것일까?  죽음을 인생의 한 여정으로  담담하게 받아드리도록 해주는 그림책이다.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