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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벽 너머에
저자 : 베니아미노 시도티 글; 마리안나 발두치 그림 | 출판사 : 현암주니어 블루베리 거리에는 높은 벽이 있어요. 그 너머에 뭐가 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날씨가 좋을 때면 벽 너머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어요. 아이들은 벽 앞에서 축고도 하고, 놀이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벽 너머에 가본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었어요. 벽 너머에는 누가 사는 걸까요? 그리고 벽을 사이에 둔 사람들은 서로 만날 수 있을까요? 장애와 방해물을 넘어 서로 가까워지는 두 마을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2023-08-07
1636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내 가발 어디 갔지?
저자 : 마리 미르겐 | 출판사 : 책빛 어떤 남자가 당당하게 서 있는데, 바람에 노란 가발이 날아가고 말았어요. 가발을 찾아 여행을 떠난 남자는 여러 가지 물건을 자기 가발로 착각합니다. 가발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미끌미끌 해초이기도 하고, 찐득찐득 치즈이기도 하고, 야옹야옹 고양이, 구리구리 쇠똥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자가 발견한 자기 가발은 어린 새들이 머무는 새의 둥지가 되어 있었어요. 남자는 결국 소중한 자기 가발을 새들에게 양보해 줍니다. 아이들이 착한 마음씨를 기르고 나눌 줄 아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2023-08-07
1635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나뭇잎을 찾으면
저자 : 에이미 시쿠로 | 출판사 : 피카주니어 나뭇잎 한 장으로 아이는 하루종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요. 추운 날에 나뭇잎은 따스한 모자가 되고요. 물 위에 띄우면 돛단배가 되지요. 나뭇잎을 잘 찾으면 흔들흔들 그물침대가 되어요. 그 외에도 으쓱으쓱 왕관, 나풀나풀 무용복, 으라차차 초능력 망토 등 나뭇잎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다양한 나뭇잎의 사진과 종류를 알려주어 자연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는 그림책입니다.
2023-08-07
1634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우리가 몰랐던 생물들의 마지막 이야기 : 생물의 기상천외하고 처절한 생존 전략
감수: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일러스트: 시모마 아야에 ;번역: 최서희 | Youngjin.com(영진닷컴) 생물들의 신기하고 흥미롭지만 처절한 생존 전략을 이야기 하는 책이다. “생물은 왜 죽는 걸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생물의 마지막과 죽음 이후에 대한 궁금증과 답을 설명하고 있다.평균 수명이 20년인 소는 식량으로 키워질 경우 28개월 만에 죽음을 맞이하고 닭은 기간이 더 짧다. 식용으로 키워지기는 동물들을 보면서 지구 환경과 동물권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다른 동물에 잡혀 죽는 많은 동물들, 갓 태어난 새끼에게 먹이로 자기 몸을 내주는 집게벌레, 새끼를 키우다 과로사로 죽는 황제펭귄 등 생물의 모습을 재미있는 삽화와 생물에 어울리는 소개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덧없이 죽고, 참고 견디다 죽으며, 운이 없어서 또는 예민하고 서툴러서 죽는다는 챕터로 각각의 생물들의 수명과 생태를 배울 수 있게 하고 있다. 현재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고민해 볼 재미있는 자연과학 도서로 이 책을 추천한다.
2023-08-07
1633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리보와 앤 : 아무도 오지 않는 도서관의 두 로봇
어윤정 글 ;해마 그림 | 문학동네 전염병으로 폐쇄된 도서관에 영문도 모르고 남겨진 두 로봇, 안내 로봇인 리보와 이야기 로봇인 앤 그리고 도서관 밖에서 이들을 걱정하는 한 소년의 우정과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이다. 학습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대응능력이 향상되는 소셜 AI 로봇 리보는 마치 한창 성장하며 경험을 흡수하는 아이와도 같아서 소년과의 관계는 또래의 사귐을 보는 듯 생생하다. 닫힌 문밖에서 안부를 묻는 소년의 말에 왼쪽 가슴이 지르르 떨리는 리보의 모습은 우리가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며 느꼈던 연결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한다. 방치 상태가 길어져 발생한 시스템 오작동으로 리보와 앤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야기는 긴박하게 전개된다. 도서관 안에 고립되어서도 자신의 쓸모를 생각하며 놀이를 개발해 내는 리보와 앤을 보며, 코로나19로 학교에도 갈 수 없고 어른들이 출근한 빈집에서 어린이들이 혼자 보내야했던 시간들이 뒤늦게 염려되기도 한다. 하지만 나름의 생명력으로 그 시간을 지나온 어린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제2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2023-08-07
1632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나는 나예요 :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주문
글: 수전 베르데 ;그림: 피터 H. 레이놀즈 ;옮김: 김여진 | 위즈덤하우스 <나는( ) 사람이에요>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서 ‘나’ 라는 존재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텍스트와 활기찬 그림에 비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세상을 잘 살아가려면 ‘나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나와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아가야 한다. 너무 쉬운 진리지만 어른이 될수록 그 사실을 간과하고 산다. 다른 사람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서 추천한다. 어린이와 성인들이 함께 이야기 하며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를 사랑하고 다름을 인정하는 아이들이 자라서 좀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2023-08-07
1631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나에겐 권리가 있어요
글: 레자 달반드 ;옮김: 이세진 | ㅊㅇㅇㄹㅇ(책연어린이) 지금 이 시간에도 전쟁을 겪으며 기본권조차 보장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있다. 어린이들이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아동 권리’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하면 쉽게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답이 되어 줄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간결하면서 직관적인 설명으로,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작가 특유의 밝고 활기찬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권리’라는 다소 어려운 주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 책에서는 어린이를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권리에 대해 목소리 낼 수 있는 주체로 보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각기 다른 언어로 삐뚤빼뚤하게 쓴 아동 권리를 면지에 가득 채움으로써, 그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책 뒤표지에 실린 문구처럼 모든 어린이에게 권리가 있음을 어떤 어른도 잊지 않도록, 어린이도 일찍부터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읽어보기를 바란다.
2023-08-07
1630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생일
울리카 케스테레 글·그림 ;김지은 옮김 | 문학과지성사 일 년 중 하루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것은 의미 있지만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축하받고 싶은지는 저마다 다르다. 이 책은 저마다의 다른 생각과 시각으로 생일을 보여주고 있다.호랑이 레아는 생일날 잔칫상에서 친구들이 선물을 주며 레아만 바라볼 때가 가장 행복하고, 푸들 투레는 잔칫상에 앉아 케이크를 먹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왁자지껄 춤추며 노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누구나 떠들썩한 축하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곰돌이 보보는 생일 케이크를 잔뜩 구웠지만 생일파티에는 아무도 초대하지 않았다. 손님이 적을수록 보보가 먹을 수 있는 케이크가 많아지니까 말이다. 따뜻한 색감의 책장을 넘기며 다양한 감정과 공감하며 다름을 배우고 축하의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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