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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세바스티앵 페레즈 글; 안로르 파로 그림 | 출판사 : 창비 오늘은 바질릭이 할머니 댁에 놀러갔어요. 할머니네 집에는 정원이 있어요. 할머니의 정원에는 고슴도치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강아지도 있어요 할머니는 고슴도치도 똥을 눈다고 바질릭에게 가르쳐 주었답니다. 바질릭은 지금까지 자기만 똥을 누는 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깜짝 놀랐어요. 바질릭은 갑자기 궁금해졌어요. “나무도 똥을 누나요?” 그리고 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 나무껍질, 말라 죽은 버섯 등등을 찾아냈지만, 어느 것도 나무 똥은 아니었지요. 할머니는 바질릭에게 나무 똥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 주었습니다. 나무 똥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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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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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백신의 역사
저자 : 돈 브라운 글, 정초하 옮김 | 출판사 : 두레아이들 최근 우리는 몇 년 동안 코로나-19라는 신종 전염병의 출몰로 당황스럽고 공포스러운 날들을 지내왔어요. 그리고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 개발 활동도 활발했지요. 그럼 옛날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천연두, 파상풍, 페스트, 장티푸스, 결핵 등은 어떻게 사라졌을까요? 또 이런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 사람들의 노력과 ‘백신’에 대한 궁금한 역사는 무엇일까요? 유머 있고 재치 있는 그림과 함께한 이 책을 통해 백신의 역사와 병을 퇴치하기 위해 노력한 훌륭한 분들을 한번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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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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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자벨 블로다르치크 글 | 출판사 : 씨드북 여러분은 일상적으로 신고 다니는 신발에 대해서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신발이란 단지 발을 보호하고 멋을 낼 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이 책을 통해 신발의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 지역의 문화까지 어떻게 포함되어 탄생되었는지 등 신발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까지 알 수 있을거예요. 그러면 사람들의 생활상을 발랄하게 표현한 일러스트 속에서 개성 넘치는 신발들의 형태도 확인하고 시대와 대륙을 건너 자유로이 여행하는 기분도 느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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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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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원배 글, 송연선 그림 | 출판사 : 스푼북 평소 여러분은 경제라 하면 지루하고 딱딱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지요?전래동화, 명작, 탈무드, 신화처럼 딱딱한 경제 개념과 원리를 혹시 옛날 이야기처럼 친근하게 누가 들려준다면 조금 쉽고 친근한 과목이 되지 않았을까요? 예를 들면 우리가 잘 아는 아기 돼지 삼 형제나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든가 이런 이야기속에 경제의 원리를 녹여내서 설명해 준다면요, 이 책은 우리가 잘 아는 이야기를 통해 경제를 재미나게 풀이하여 우리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과 원리를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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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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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유수아 옮김 | 출판사 : 미래엔아이세움 이야기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인 패트리샤가 성격이 고약하기로 소문난 켈러 선생님의 글쓰기 반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패트리샤는 켈러 선생님만의 깐깐한 교육 방식을 어렵게 따라가면서 옆집에 사는 어른이자 절친한 친구인 슐로스 할아버지와 마음을 나누며, 글쓰기 실력과 마음의 키를 함께 키워 나간다.‘깐깐하고 고약한 선생님의 지도 방식 이면에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애정이 가득하다.’라는 내용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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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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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주디스 커 글, 이계순 옮김 | 출판사 : 씨드북 ‘눈송이’는 학교 토끼예요. 토미는 말썽꾸러기 눈송이를 좋아하지 않아요. 예전에 토미한테 오줌을 싼 적이 있거든요. 사실, 토미는 눈송이를 저주받은 토끼라고 생각해요. 그런 눈송이가 토미네 집에 와 며칠 지내면서 자꾸만 안 좋은 일이 벌어져요. 토미는 자기 생각이 옳았다고 확신하지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야기 말미에는 눈송이가 불러온 깜짝 행운이 토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긴 글 읽기의 재미를 맛보기 시작한 저학년이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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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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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안나 게인즈 글, 줄리아나 스와니 그림, 김선희 옮김 | 출판사 : 템북 이 책은 멋진 모험을 위해 열기구를 만드는 아이들의 달콤한 이야기이다. 서로의 차이를 기쁘게 축하하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과 나, 우리 서로 저마다의 다른 모습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세상은 당신과 나, 모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세상에 줄 수 있는 독특한 멋진 선물을 이미 가지고 있다는 진리를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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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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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리옹 오귀스탱 글, 브뤼노 에이츠 그림, 정재곤 옮김 | 출판사 : 궁리 프랑스의 미술사 전문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협업으로 완성한 이 책은 방대한 서양미술사의 흐름을 간결하고 압축적인 설명과 그림으로 풀어낸다. 인류의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라도 매 페이지마다 정보성과 예술성이 가득한 이 책에빠져들 것이다. 1권에서는 선사시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조각, 그림, 건축 등 다양한 형태로, 서양미술의 대표작과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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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