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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지안 글, 김성라 그림 | 출판사 : 문학동네 급식카드를 처음 사용하게 된 아이의 모습을 애정 어린 눈으로 섬세하게 그린 <오늘부터 배프! 베프!>는 ‘가난’이라는 틀 아래 아이를 가두지 않고, 학교에서 집에서, 가족 속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아이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결을 씩씩한 문장으로 그려냈다. 친구에게 맛있는 걸 사 주고 싶은 마음, 나보다 다른 친구와 더 친한 거 같아 꼬깃꼬깃한 마음, 엄마한테 가끔은 화도 나지만 좋은 기분은 나누고 싶은 마음, 급식카드 때문에 마음 졸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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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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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복이 글·그림 | 출판사 : 고래가그랬어 이모인 소복이 작가가 세상 모든 조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다. 소복이 이모는 무진장 춥던 날 놀이터 시소에 겉옷을 벗어 놓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신나게 놀고 싶은 아이들의 속마음을 읽어낸다.이 책은 아이들에게 누가 뭐래도 신나게 살기, 부족한 내 모습 사랑하기 같은 행복해지는 비법을 말해준다. 먼저 경험한 이모의 삶의 이야기를 강요하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가만가만 천천히, 때로는 몸을 들썩일 정도로 신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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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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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리암 다만, 오렐리 팔라슈 글, 마리옹 피파레티 그림, 권지현 옮김 | 출판사 : 토토북 철학하는 고양이와 함께 처음 시작하는 철학 수업. 고양이 소크라테스가 흥미로운 동화를 들려주며 세상에서 가장 쉽고 재미있는 철학 시간을 선사한다.세상 모든 것을 가졌지만행복하지 못한 왕, 자신을 왕으로 착각한 쥐들에게 사실을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햄스터 등 각기 다른 주제의 네 가지 동화를 읽고, 고양이 소크라테스의 질문에 답하고, 또 다른 질문을 던져 보자. 어느새 생각이 깊이가 달라진 꼬마 철학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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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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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티머시 내프먼 글; 조 버저 그림 | 출판사 : 제제의숲 나는 씩씩하고 상냥한 마음씨 예쁜 공주랍니다. 모두에게 친절하고요. 하지만 나도 가끔씩은 화가 날 때가 있어요.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억울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나는 엉엉 울고, 빽빽 떼를 쓰고, 바락바락 소리를 질러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누군가 나를 토닥토닥해 주면 좋겠지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도 좋고요.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어도 좋아요. 어린이들이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기 쉽게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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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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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느-가옐 발프 글; 이자벨 카리에 그림 | 출판사 : 보랏빛소 헤어짐과 죽음의 뜻에 대해 어린이의 시각에서 다가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죽음이란 무엇일까요? 어두운 것, 추운 것, 혼자 있는 것, 길을 잃는 것, 길고 지루한 일입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하나하나 대답해 줍니다. 어두우면 별빛이 더욱 잘 보이고, 추운 날에는 따뜻한 코코아를 마실 수 있고, 혼자 있으면 눈을 감고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지금 살아 있지요. 그리고도 앞으로도 아주, 아주, 아주 오랫동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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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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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연필
저자 : 김혜은 | 출판사 : 그림책향 글 없는 그림책이지만 오히려 그만큼 전달하는 것이 많은 책입니다. 색연필을 사각사각 깎아서 누군가가 나무를 그립니다. 나무가 하나 둘 많아집니다. 이윽고 숲이 만들어지고, 새들이 날아옵니다. 그러나 누군가가 나무를 베어서 공장으로 가지고 가지요. 공장에서는 알록달록한 색연필을 만듭니다. 그리고 한 여자아이가 색연필로 다시 나무를 그리고, 나무를 어루만지고, 나무를 키워내고, 다시금 숲을 만듭니다.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 주는 그림과 섬세한 색연필의 표현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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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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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천슈팅 글; 잔디어 그림 | 출판사 : 스푼북 우리는 평생 백만 번의 뽀뽀를 하며 살아가요. 첫 번째 뽀뽀는 아기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던 날 아기가 받는 뽀뽀입니다. 열 번째 뽀뽀는 마침내 사랑스러운 아기의 얼굴을 마주할 때 이루어져요. 일흔 다섯 번째 뽀뽀는 아기가 이리 데굴, 저리 데굴, 데구르르 구르던 날이었어요. 이렇게 우리는 사랑을 주고받으며 자라나고 살아갑니다. 백만 번째 뽀뽀를 하는 그 날이 오면, 처음 아기가 세상을 만난 그날처럼, 있는 힘껏 뽀뽀를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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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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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먹구름 열차
저자 : 고수진 | 출판사 : 책읽는곰 하늘이 점점 어두워져요. 먹구름 열차가 도착했어요. 빗방울 손님들을 가득 싣고요. 아기 빗방울들이 땅으로 힘차게 점프해요. 땅으로 소풍을 나가는 건 처음이에요. 두근두근 설레요. 유치원에 가는 친구들의 우산 위에도 떨어져보고, 웅덩이 수영장에도 가 봐요. 웅덩이 수영장에 아이들도 찾아왔어요. 한바탕 놀고 난 다음, 어느새 햇님이 나왔네요. 이제 돌아갈 시간이에요. 무지개 터널을 지나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비가 오는 자연 현상을 재미있게 의인화해서 나타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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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8 |